안녕하세요~
경제블로거 쁘니예요~
오늘은 자녀들을 위한 경제 공부에 대해 소개 해드리려고 찾아왔어요~
어릴때는 보통 영어나 수학 공부를 하느라 경제공부는 소홀히 하는데요,
사실 제가 현재까지 가장 후회하는 것중에 한가지는 경제나 돈 공부를 늦게 시작했다는 거예요 ㅠ
어릴때부터 경제교육을 받아야 나중에도 경제원리를 잘 알고 부자가 될수 있겠죠~
지금부터 자녀 경제교육의 tip소개드립니다.
첫번째, 한국은행의 자녀 경제교육 10계명 먼저 숙지합시다.
1. 적당한 액수를 통해 용돈을 정기적으로 줘라
2. 가사일을 도운 댓가로 용돈을 주지 마라
3. 성적과 돈을 연관시키지 마라
4. 가계부를 기록하는 모습과 용돈기입장을 기록하게 하라
5. 생일잔치를 경제교육의 기회로 삼아라
6. 저축은 자신의 돈으로 하게 하라
7. 돈은 저금통에 넣지 않고 금융기관을 이용해 저축하게 하라
8. 충동, 과시, 모방 소비를 조기에 막아라
9. 자녀에게 미안한 마음을 물질적으로 보상하지 말아라
10. 물건의 소중함과 물자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하라
이 10계명을 보면서 주변 친구들이 설거지 하면 용돈 받았다고 어렸을 때 자랑했던 생각이 났습니다. 어릴때 집안일 했다고 용돈주는 일 절대 삼가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생일잔치를 할 때 예산을 짜고 본인이 직접 예산안에서 계획하게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부터라도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아이를 데리고 금융기관에 가서 저금을 하세요~
두번째, 공부머리보다 금융머리를 먼저 키우는 겁니다.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책에서는 어린이 경제교육의 영원한 베스트셀러로 남아 있는데요,
주인공 키라가 말하는 개 머니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미래 힘을 설계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어른 못지 않은 “경제박사”가 되어 가는 과정이 스토리입니다.
돈관리 법 뿐만 아니라 자기관리법까지 나와 있어서 키라를 읽은 어린이들은 자신의 꿈에 집중하며,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할 것입니다~~
아직 안 읽혀보신 분들은 꼭 읽어보실 것 을 추천드려요~
책에서는 말합니다.
소망을 세우고 돈을 좋아하라,
좋아하는 것을 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감을 가져라,
매일의 지출, 소원, 거위 통장을 위해 돈을 나눠라,
그 다음에는 현명하게 투자하라,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즐겨라.
키라에서는 말하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두려움을 극복한 대가로 얻은거란다”
어릴때부터 경제교육을 해서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 돈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대비해야 할 것 입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때 만나요~